만약 미루였다면....바루 바까수 2박스+떡복기 였을텐데...ㅋㅋㅋ
malbalgub wrote:
:수요야간 번개때의 일 입니다.
:열쉬미들 달려서 여의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법진님, 심~봐~ㅆ 따~~
:아니 웬 콩크리트바닥에 산삼이?
:뒤돌아보니 법진님 웬 지갑 하나를 들고 심봤다를 외치는겁니다.
:왈바맨들 우루루 몰려들어 지갑속을 보니,현찰 1만원짜리 21장,
:각종 카드.등등...
:순간 침이 꼴~깍,
:그러나 우리의 왈바맨들,의 착한 마음, 지갑속을 뒤지고 뒤져,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를 때리니 지갑임자 바로뒤의 차속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헐레벌떡.
:고맙습니다를 연발하고 지갑 받아선 그대로 가길레,
:에이~아쉬워,쩝~(이건 순전히 말발굽생각 ㅋㅋㅋ)
:잠시후 지갑주인 바까스 2박스를 들고와선 고맙다고...
:법진님의 멋진 맘씨덕분에 바까쓰도 먹구,
:역쉬 왈바의 맘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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