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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트랙키 머리에 털나다...

........2001.03.02 18:52조회 수 2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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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하고 하루가 지났죠...
고런대 외이리 허무한지...
통장을 떡 열어보고 X거품 물고 쓰러졌죠...
4일 사이에 40만원 넘게 썼더군요...
아직도 쓸 돈이 많은대...
사업도 처음 시작 하면 초기 자본이 많이 들어가듯이..
독립도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뭐 지금도 코엑스의 꽁짜 인터넷사용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오널 가서 아르비 면접 보고 왔지용...
가서 아무때나 시간 다 되요...로 면접관의 호감을 사고..
저 무지 튼튼해요로 점수 따고...(지가 튼튼하다는 말을 안 믿으려 하잖아요)
하도 그래서 주말마다 산악자전거 탔다고 하니깐...거의 지가 허풍하는 눈치로 받아들이 더군요...
몸매가 호리호리 하다보니...
빢쌘 아르비라고 하는대...
격어봐야 해겠죠...
이거 하면 주말 말고는 시간 내기가 힘들더군요..
야간 까지 하는 작업이라서...(단순노동-장시간)
하여튼 이번주만은 띵까띵까...

낼은 뭐하징???
여기 와서 하루죙일 인터넷이나 할깡????
방에 들어가도 뭐 암것도 없으니 할일도 없고...
잠자는것 말고는 할것도 없고...
방 보일러는 짱으로 틀어주더만요..
호히려 너무 뜨거울 정도로.... (흐흐흐 통구이 된당ㅋㅋㅋ)


저 이메일주소 바뀌었요...
하이텔 돈낼수가 없어서 끊고 엠파스매일로요...
거긴 아이디가 6자 이상여서...
어쩔수 없이 TREKY0(제로)로 했어요...

지 몇달동안은 돈독오른듯이 돈을 벌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팎팎들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이번 독립의 목적
생존....(완전히 생존깨임임니다...)
최종 도달지...영생할수 있는 그곳???(고곳이 어디있나요???)
만약 영생하는 곳을 발견 못할시...나의 잃어버린?? 짚신 한짝 찾기...(남자는 아니겠지??...)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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