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도 좋아요
아예 끊어먹으려 용트림을 했군요
천안은 언제 내려 가세요
가기전에 한번 땡겨야 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않맞냐 하는일도 없는데
다음주에 한번 시간내보세요
재민코스역으로 타니 끝내주던데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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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지요... 궁디가넘 아파서 차라리 인터버가 낫겠다 싶어서... 퇴촌 지나 우회전 해서 업힐 하는데 갑자기 크랭크 허당당...
:좌측 무릅이 스위치 케이스를 박살 내뿌렸네요...얼마나 세게 받았던지.. 형체가 마구 찌그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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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약병에 새로 담았습니다.. 모양은 진파리님꺼나 폴테님꺼에 비해 별로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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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댁에서 김치전에 몇잔 하고 김현님의 차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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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양재동 꽃시장에서 내려 달랬더니.. 어느새 선바위역까지...
:졸았습니다...ㅎㅎㅎ
:911님 거서 떨구고... 처버맨님과 저는 사당역에서....
:그 늦은 시간에도 인간덜 많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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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온로드 이동이 자신이 없어서. 전철을 탔지요.
:그리곤 강남역 낑낑대며(실제로) 뉴욕제과 앞에서 올라 타는 순간.. 또 뚝!
:체인이 또 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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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결 하려면 최소한 5분은 지체되고...
:그래서 내리막만 골라서 서초동까지 갔어요..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금방 끊어진 체인을 좌측 핸들 바에 걸어 놓구도 패달질이라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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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체인과 스프라킷 이거 종합검사 받아봐야 겠어요.
:그보담 브레끼를 언제 손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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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들강아지투어 힘들었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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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분들 죄송합니다..
:특히 진파리형님의 자형 되시는 분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백업맨 역할 하신 술탄님 고생하셨습니다. 코요테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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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장님과 그 주니어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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