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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엄마생신입니다......

........2001.03.02 19:48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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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난 딸이 효도 신발 한켤레 사드릴려구 매장을 뒤지다가 뒤지다가 마땅한게 없어서 기냥 왔습니다.
내일 엄마 모시고 다시 나가야지요.....

왕창님과 같이 타고 싶지만 오늘 내일 수리산 같이 가실분을 찾다가 모두 무산되니 풀이 죽은 여우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리산에 꼭 가고 싶거든요

수원은 광교산을 꼭 가고 싶습니다.
4년을 광교산 언덕을 오르면서 보내고
졸업후 한번도 안간 모교가 있어서요.....*^.^*
왕창님 광교산 번개 한번 올려주시면 4월에 참가 하겠습니당~

이젠 부엌에 나가서 엄마 생신상( 지금 언니가 차리고 있는데 전 이렇게 놀고 있어서...)
차리는거 거들어야지요....

딸래미가 어렸을적부터 매일 남자애들 때리고 다니면서 치료비 물어주고 여자애들이랑 고무줄 놀이는 안하고 매일 남자애들이랑 오징어작거리나 하고 놀고.......
그래서 제가 잔차 탄다고 진창을 잔뜩 묻혀서 집에 들어가도 오랜 세월동안 단련이 되셔서 아무말씀 안하시지요...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부엌에 들어 가면 울엄마는 감동하실꺼에요...ㅜ.ㅜ
저의 다소곳한 모습에~~
전 집에서도 부엌일 보다는 아빠 도와드리면서 부셔진 의자 고치고
집단장할때 페인트칠하고 그러거든요
엄마가 아빠께 아들 데리고 하라고 하셔도 아빤 절 데리고 하시는게 더 좋으시데요..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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