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옛날 친구 이름이 재민이면 어떻고,민재면 어떠요.
지금의 사랑하는 아내가 나의곁에 있으면 좋은 것이지,
아직도 그런 사고방식에 젖어 있더란 말인가요?
아~그리고 선상님이 빠가가 뭡니까? 빠가가.(딴지걸기)
가뜩이나 교과서 외곡으로 열받는디...
날 잡아서 민재인가 함 거품 물어 봅시다.
지금의 사랑하는 아내가 나의곁에 있으면 좋은 것이지,
아직도 그런 사고방식에 젖어 있더란 말인가요?
아~그리고 선상님이 빠가가 뭡니까? 빠가가.(딴지걸기)
가뜩이나 교과서 외곡으로 열받는디...
날 잡아서 민재인가 함 거품 물어 봅시다.
onbike wrote:
:오늘 왕창님과 재민코스 거꾸로 탔슴다. 눈은 이제 거의 다 녹았지만 북쪽 능선에 아직도 상당한 잔설이 있어서 4분의 1정도는 끌었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타는 코스는 도전해 봄직한(따라서 체력 좋으신 말모행님이나 왕모행님 법모행님, 등등 께서는 거친 숨 각오하면 안내리고 끝까지 오르실 수 있을 것 같은) 업힐과 짧은 업다운의 반복으로 이루어집니다. 바로 타는 것 보다 더 재밌습니다.
:
:전 개인적으루 재민이란 명칭이 싫슴다. (제 색시 옛 남자친구 이름이라서리.... -.-+) 앞으로 전 민재코스만 탈검미다.
: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요즘은 날씨 덕분에 라이딩에 할애해야하는 시간이 배나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나갔다오기만 하면 잔차 닦고 조이고 해야하는 통에... 하도 뒷부레끼 케이블을 자주 풀었다 죄었다 해서 육각 구멍이 거의 빠가가 났습니다.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