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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수 미안타....

........2001.03.03 02:03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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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내 한국가서 연락한다고 해놓고 못해서 미안타....
무척 바빴다. 변명이지만 정말 꽁지 빠지게 서울 대구를왔다갔다하면서리. 열흘밖에 못있었다.
그리고 여기 다시와서 이제사 글을 보낸다. 노트컴 하나 장만했다.
그래서리 이젠 집에서 보내는구만... 중국에 모뎀속도가 제대로 나질 않아서 좀 힘이겹다만, 그래도 앞으론 종종 들르마, 난 어제부터 개강을 해서리 개강전에도 조금 바빴다, 없는 머리에 수업준비하느라. 머리가 터질뻔 했다, 이젠 괜찮다, 수업준비 포기했다. 나한테 수업듣는 학생들이 불쌍타............
하지만 그래도 기본기는 있는데.... 음음.... 기본기는 없어도 아직 시간이 좀 있다....그래서 좀 천천히 해도 된다.....
참! 쓸데 없는 얘기만 늘어 놓았구나. 애기랑 와이프는 잘 있는지 몰라
요즘은 완연한 봄이겠구나, 여기가 다 눈이 녹을 지경인데 뭐 한국은 오죽하겠냐. 그래도 여긴 밤에는 영하 10는 아직 내려간다.
그래도 그리 추운줄은 모르겠다.
적응이 된거겠지. 하여간 요번에 갔을때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쉽구나.
일월 중순에 가서 오기를 구정전날 오는 바람에 명절날 바쁠것 같고 해서 하루이틀 전화할 시간은 있었음에도 못했다.
내 잘못이 크지 뭐.. 어쨌거나 멜을 내 먼저 보내마. 다음번에도...
건강하고 얼굴못봐도여기서 보면 되지뭐 그럼 잘지내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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