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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4 16:10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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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산악자전거를 가지고나면..

개구리.. 올챙이 시절 잊듯이..

내가 왜 그랬을까..하게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전에 자전거 타던.. 그 열정이 조금은 식어버렸는지도..

그 때의 그 정신으로 지금.. 산악자전거를 즐겨야 하는데..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병재 wrote:
:안녕하세요?
:전 막차에다가 일반 트레벌30mm 도 안되는 쇳덩이 쇼바달고 산타다가 쇼바가 부러지는 바람에 얼굴 코옆부분에 약 5cm 가량이 찢어 졌지여.. 뒤퉁수도 안보여서 몇바늘인지는 모르겠는데.. 찢어 졌구요..
:산에서 막차타다가 그런일 하두 많이 당해서 얼마전 얼굴 찢어진(저위 찢어진게 몇달 안된거거든요..)사고를 당해도 그냥 무덤덤하더라구요.. 주위 사람이 이상하게 볼만큼.. 출혈로 고생 꾀나 했지요..
:물론 제가 안정장비 하나 안하고 탄거닌까.. 제 잘못도 있지요..
:인제는 그런일 안당할려고 막차를 버리고 제가 평생 취미로 여기던 RC용품 까지 다 팔아버리고. MTB입문용으로나마 하나 장만 할려고 하는것 이지요.. 제가 다치는건 상관 없지만.. 제가 다치는걸로 인해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하고.. 그래서 튼튼한 잔차로 구입할려는 것이지요.. 그런데 부모님은 산악자전거에 대해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냥 일반자전거하고 똑같은거 아니냐..?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십니다.. 그냥 하시는 말슴은 뭔노모 것이 그렇게 비싸냐.. 등등.. 프레임도 어찌어찌 해서 구하긴 했는데.. 막상 파신다는 분도 상태에 자신이 없으신듯 합니다.. 동네자전거가게에 가서 이리이리 부품 맞춰 달라닌까 별것도 아닌 부품 대단히 여기듯 60이상 가격을 부르더군요 그냥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산악자전거 시작 할려면 오래 걸리것 같은 느낌이 스치네요... 다른분들은 저보다 시작하기 더 어려웠겠지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산타시는분들.. 항상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하긴 하지만.... 잔차문제가 다 해결되면은 그때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그냥 아침에 프레임 관련 답변들 보면서.. 웬지 모를 씁쓸함 때문에 잡담 한번 해봤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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