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들에게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많은 잔차를 시승도
해보고 하면서 자신의 몸과 금전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을
할 수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흥분해서 잔차를 선택을 하다보면 금방 후회를 하게
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많은 생각을 해보시고 잔차를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이든간에 임자가 있는 법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잔차를 탈 날은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니까요.
이병재 wrote:
:안녕하세요?
:전 막차에다가 일반 트레벌30mm 도 안되는 쇳덩이 쇼바달고 산타다가 쇼바가 부러지는 바람에 얼굴 코옆부분에 약 5cm 가량이 찢어 졌지여.. 뒤퉁수도 안보여서 몇바늘인지는 모르겠는데.. 찢어 졌구요..
:산에서 막차타다가 그런일 하두 많이 당해서 얼마전 얼굴 찢어진(저위 찢어진게 몇달 안된거거든요..)사고를 당해도 그냥 무덤덤하더라구요.. 주위 사람이 이상하게 볼만큼.. 출혈로 고생 꾀나 했지요..
:물론 제가 안정장비 하나 안하고 탄거닌까.. 제 잘못도 있지요..
:인제는 그런일 안당할려고 막차를 버리고 제가 평생 취미로 여기던 RC용품 까지 다 팔아버리고. MTB입문용으로나마 하나 장만 할려고 하는것 이지요.. 제가 다치는건 상관 없지만.. 제가 다치는걸로 인해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하고.. 그래서 튼튼한 잔차로 구입할려는 것이지요.. 그런데 부모님은 산악자전거에 대해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냥 일반자전거하고 똑같은거 아니냐..?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십니다.. 그냥 하시는 말슴은 뭔노모 것이 그렇게 비싸냐.. 등등.. 프레임도 어찌어찌 해서 구하긴 했는데.. 막상 파신다는 분도 상태에 자신이 없으신듯 합니다.. 동네자전거가게에 가서 이리이리 부품 맞춰 달라닌까 별것도 아닌 부품 대단히 여기듯 60이상 가격을 부르더군요 그냥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산악자전거 시작 할려면 오래 걸리것 같은 느낌이 스치네요... 다른분들은 저보다 시작하기 더 어려웠겠지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산타시는분들.. 항상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하긴 하지만.... 잔차문제가 다 해결되면은 그때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그냥 아침에 프레임 관련 답변들 보면서.. 웬지 모를 씁쓸함 때문에 잡담 한번 해봤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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