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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허니비님, 어제 저도 좋았어요. ^^

........2001.03.04 18:52조회 수 2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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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구, 이거 컴맹이 초보를 탈출할려고 하니 잘안돼네요.
메일번호가 틀렸시유. 수진님한테 얼 ~ 릉 일려줄려고 했더니
실수, 다시 한번 miru550@daummail.net 이것도 틀리면
미루님 궁시렁 윽 ~~~~


허니비 wrote:
:늘 부지런한 수진님이시군요. 오늘도 날씨가 추웠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리고 엊그제 게시판에 올라온 수진님 코너(?) 그곳이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어제 저녁에 메일만들었어요. miru550@hanmail.net 입니다.
:가끔 제가 생각나시거나 이야기가 하고픈 친구(?) 괜찮을거같구만요.
:오늘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늘 건강조심하시면서
:일하세요.
:
:Sujin wrote:
::어제 만났을때 자주 뵙지도 못했는데도 왜 그렇게 친근하게 느껴지는지...
::저도 허니비님과 같이 빨리 잔차 타고 싶어요.
::
::오늘도 신부화장하구 이제야 집에 들어와 멜 확인하고 인터넷 하고 있어요. ^^
::
::저희 메이크업카페에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정보도 많이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허니비님이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넘 반가워요.
::지금도 미인이시지만 그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해 드릴게요.
::기대하세요 ^^
::
::
::허니비 wrote:
:::수진님, 어제 날씨가 별로 좋질 않았는데 집에는 잘 들어가셨는지요.
:::오랫만에 뵙는 수진님이 너무 예뻐지셨는데 혹(?) 비결이라두.....
:::수진님과 잠깐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앞으로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어요. 빨리 제 잔차를 완성시켜서 수진님과 함께
:::상쾌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쓩~하고 달릴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그날이 넘 기둘려지는구만요.
:::
:::그리구 앞으로 계획하시고 계시는 모든 일들이 술 ~~술 잘풀려
:::우리나라의 최고, 아니 세계 최고의 메이크업아티스트가되세요.
:::글구 저도 쬐~끔만 전수해줘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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