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슬프고...
방화범 생각하면 화나고...
슬프고...
방화범 생각하면 화나고...
우리 왈바에도 두분이 계시죠..
저와 같은 안양에 사시는 ok911님
그리고 얼마전에 서울-퇴촌 온로드를 통해 왈바에 인사한
헤르메스님(진파리 학교후배)
그분들에게 시선이 한번 더 가는군요.
고마워요
malbalgub54 wrote:
:**열악한 환경과 알아주는이 없이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위해
:주야로 책임과 의무를 수행에 오신 119 대원 여러분,**
:
:정말로 죄송합니다.
: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비판만 할줄 알았지,님들의 숭고한 정신은 외면해 왔었습니다.
:
:오늘 새벽 홍제동에서 일어난 화재진압119대원 여섯분의 고귀한 희생은
:우리들을 숙연하게 합니다.
:
:이글을 쓰고 있는 저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
:누가 그들의 고귀한 생명을 가족들로 부터 빼앗아 갔습니까?
:
:그것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
:순직하신 119대원,님들의 명복을 눈물로서 기도 합니다.
:
:부디 하늘나라 좋은곳으로 가소서,그리고 편히 쉬소서.
:
:저의 꿈도 소방관 이였습니다.불속을 뚫고 들어가 인명을 구하는...
:
:그리고 중상을 당하신 세분의 119대원 님들의 쾌유도 진심으로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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