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y wrote:
:아직도 살아있다니...
:역시 사람의 목숨을 끈질깁니다.
:몇일동안 컴을 안만졌다니.... 손이 떨리고... 눈앞에서 모니터 화면이 보이는등.... 많은 정신병적인 증상이 보이더군요...
:더이상은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꼬물 컴이라도 하나 구하기로 했죠...
:친구들 한테 남는 부품을 모으고 있죠...
:컴공돌이는 역시 컴이 있어야 합니다...
:
:이제 자전거도 구해야 하는대...(나온지 몇일 됬다고....)
:다음달 되야지 알겠지만 말입니다.
:
:지도 수원 가고 싶지만서리...
:다음날 출근이 걱정되서리...
:여기는 늦게 출근하면 댕간입니다요....
:오늘은 1시까지 출근이여서ㅋㅋㅋㅋㅋ
:오늘만...뭐 이것 저것 띠어오라내요..(등본,통장,사진,등등등)
:
:돈모아서 학비 에 쓰려고 하였는대...
:방값 밥값 차비 등등 하니깐...이거 돈모으는것은 거의 불가능이더군요...
:한달에 한 20만원 모이나....학비 만들려면 10달동안 다른대에는 하나도 안쓰고 열라리 모아야 한다는 계산....
:
:왈바 어르신들 어떻게 돈 모았는지 궁금하군요...
:이렇게 해서는 집 구하기는 커녕 가족 먹구 살기도 힘들것 같은대...
:저야뭐 한자 목구멍에 풀칠하고 사는것이지만.....
:
:나도 20만원 가지고 주식 투자나 할까???ㅋㅋㅋㅋㅋ
:하여튼 다음기회에 뵈겠습니다.
:
:peace in net
몽땅 분해해서 처분(?)하려 했는데....트레끼님이 이렇게 나올거라 예상해 그냥 놓아두었습니다. 언제든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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