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00투어 얘기가 게시판에 올라 오는군요.
작년에 끝내지 못한 1200의 아쉬움으로 인해 올해가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모릅니다.

올해는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지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게합니다.
작년에는 4명이 참가하여 오붓하게 진행이 됐는데....

많은 분이 참가하게되면 여러가지 세밀한 계획이 세워져야 합니다.
작년과 같이 오직 달리는 것에 중점을 둘것인지 관광(유람)형식이 될것인가 등등등.....

그러나 우선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완주할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이지요.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번개에 열심히 참가하신분들은 조금만 노력하시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열심히 한강 둔치 자전거 도로를 달리십시요.
일주일에 3-4일정도....
그러면 자신도 놀랄정도로 파워가 들어나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법진님에게 파워를 늘릴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을 물어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본격적인 라이딩의계절이되었습니다.
1200이든 아니든 열심히 자전거 타는 일만 남았습니다.
즐거운 라이딩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