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그랬군요....뭉치님..

........2001.03.08 17:51조회 수 376댓글 0

    • 글자 크기


야번에도 나오셨는데...
야번에선 전혀 야그도 안하신던데....
하루를 바쁘게 보내셨군요...
착한마음으로 똘똘 뭉치신 뭉치님....
또한번 감동의 도가니탕이군요...
십자수님! 무사히 이사 잘 하셨다니.....
그래요.수고하셨구요
이제부터는 천안과 온양일대 산은 십자수님이 타이어바퀴자국으로
십자수를 놓길 바립니다...ㅎㅎㅎ


십자수 wrote:
:아침에 절 깨운 분은 이삿짐 센터분들이 아니고 뭉치님였지요.
:행운 사철탕 집으로 들어가면 되나요?
:지나가는길에 한 번 말씀 드린걸 기억하시고, 친히 와 주셨지요.
:짐 나르고 포장하고, 또 내친 김에 천안까지 가뿌렀지요..
:또 짐나르고 참견하고 이래라 저래라...기분 좋은 참견이었지요.
:
:올라가는 길에도 울 집사람 태우고 서초동까지...윤서를 처형이 보고 있었지요. 가는길은 전 뒤에 타겠다니깐 절대루 안된다고...해서 봉고 타고 갔지요.
:
:바람이 좀 심하게 불었지만 사다리차 작업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요.
:
:대충 정리가 끝나니 오후 5시...
:집사람 보내고 저 혼자 남아서 저녁 먹고 대충 또 정리 하는데...
:박스 하나가 안보여서 제 중여ㅛ한 임무중 하나인 오디오 조립을 못했지요.
:현재까지 그 박스를 못 찾았어요.
:문제의 그 박스는 자전거 부품덜과 공구덜 들어 있는건데..
:별다른건 없자만...그 박스에 같이 담아 뒀는데... 오디오 연결 잭들을...
:아무리 찾아도 안보니더군요...
:김현님께서 공짜로 주신 짱짱이표 튜브도 거기 있는데...어디 있겠지요.
:
:뭉치님의 도움 덕에 힘겨운 이사를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말로만 고맙다고 했지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이었지요... 제게는요..
:집사람과 장난도 쳐감서 ㅎㅎㅎ!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
:항상 따뜻한 정이 흐르는 왈바를 사랑합니다...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