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동안 어케 살았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내다
어제밤 문득 잠에서 깨어(노래가사같죠?) 구석에
웅크린 애마를 본순간..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걍 바로 오늘아침 잔차타고 출근했습니다.
아무런 손도 보지않은채 오랜만에 탔더니 내 몸도 끽끽
잔차도 끽끽..하지만 차가웠던 가슴에 뜨거운 불씨가
타오름을 느꼈습니다..한동안 잊었던 라이딩..다시
한번 불질러 보렵니다..이런 순직 소방관님들 영결식 끝난지
얼마되도 않했는데..이런 망발을...--;;
아무튼..열심히 타면서 여러분들 얼굴도 자주 뵙도록 하죠..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 (두주먹 불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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