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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

........2001.03.11 13:36조회 수 1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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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러나보니 따뜻해 보이는 햇살이...
와~~ 봄이가부다....-,-
완벽한 날씨의 훼이크에 속아서 반바지에 긴팔저지 하나
딸랑 입고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집에서는....쯧쯧 따뜻하게 하구가거라~~~ 하셨지만
저는 젊은 혈기를 과시하며 일단 나섰습니다.....--;

음...좀 서늘하군...^^;
거리는 그래도 낫습니다 잠실까지 잔차타고는 어떻게 왔는데...
한강둔치...바람 무지 불더만요....T,T
음,. 오늘 라이딩하면서 만난 모든 사람 중 반바지는 저 하나였슴다.
옆에서는 바지하나 벗어주겠다...윗도리하나 입어라...
물의를 빗어 죄송합니다....-,-;

겨울 재고정리하는 거 뒤져서 겨울옷 하나 마련해야 겠슴다.

지난 주 수욜날 일자산 야번때 재성이님이셨던가요?
영하의 추위에 반바지를.... 그거 쫓아 하려다가 오늘
동태됐습니다....헐~

집에와서 따땃한 물로 샤워하니 좋군요.

하여간 오늘 수리산 가신분덜 재밌겠습니다.
부러버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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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ㅍㅎㅎ 지금은 안바쁘고. (by ........) 감사합니다 114안내원?님[내용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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