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쓸려고 "뽑내고 다녔는데","그 기분으로만 열심히 지냈습니다" 라는 표현법을 사용하신 것으로 이해는 하지만, 만에 하나, 나이든 분들이 "뽑내고 다니기" 위해 새 잔차를 구입하나 ? 라는 의구심을 미연에 방지코저, 저의 구입 동기를 적습니다.
1. 엔진의 노후함을 절감코, 잔차의 경량화 시도.
2. Single Trail 에서 down-hill 시 장애물 (나무뿌리, 계단 등등)
극복, 급 curve 및 험로에서 잔차 control 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
3. 번개시, (1항, 2항이 성취된다는 전제하에) 후미 group 으로부터 탈피
함으로서, 민폐를 줄여보기 위한 간절한 희망.
자연사랑 wrote:
:
:축하 드립니다.
:선배=슈가 약간먼저
:그간 미리 탄다고 뽐내고 다녔는데
:드디어 배선배님도 슈가........
:정말 축하 드립니다
:사실 우리같이 노후 엔진들은 가끔 새칠을
:하여주면 괜히 잘나가는것같은
:기분이 들어 가끔 새칠을 하죠
:세차하면 차가 잘나가는것과 같은
:이치라 할까요!
:저도 금년겨울에 그기분으로만
:열심히 지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새단장을 하시는
:다시한번 배선배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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