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감기 걸리면 어떻하나 ? 라는 걱정을 좀 했을뿐이지요. 역시 젊음이 좋긴 좋군요, 맞바람을 맞아가며 주행을 했는데도 별 이상이 없는듯하기에... 하지만, 유비무환이라는 4자성어를 따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군요.^^
해와소년 wrote:
:
:아침에 이러나보니 따뜻해 보이는 햇살이...
:와~~ 봄이가부다....-,-
:완벽한 날씨의 훼이크에 속아서 반바지에 긴팔저지 하나
:딸랑 입고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집에서는....쯧쯧 따뜻하게 하구가거라~~~ 하셨지만
:저는 젊은 혈기를 과시하며 일단 나섰습니다.....--;
:
:음...좀 서늘하군...^^;
:거리는 그래도 낫습니다 잠실까지 잔차타고는 어떻게 왔는데...
:한강둔치...바람 무지 불더만요....T,T
:음,. 오늘 라이딩하면서 만난 모든 사람 중 반바지는 저 하나였슴다.
:옆에서는 바지하나 벗어주겠다...윗도리하나 입어라...
:물의를 빗어 죄송합니다....-,-;
:
:겨울 재고정리하는 거 뒤져서 겨울옷 하나 마련해야 겠슴다.
:
:지난 주 수욜날 일자산 야번때 재성이님이셨던가요?
:영하의 추위에 반바지를.... 그거 쫓아 하려다가 오늘
:동태됐습니다....헐~
:
:집에와서 따땃한 물로 샤워하니 좋군요.
:
:하여간 오늘 수리산 가신분덜 재밌겠습니다.
:부러버라...
:
:그럼 이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