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잔차출근이 좀 어려워 퇴근 후 잔차타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오늘 마침 십자수님 병원 출근날이기에... 퇴근 후 저녁 뚝딱 먹고 휘리릭...십자수님께 놀러갔슴다....
근데... 마음만 휘리릭이지... 꽤나 빡세더군요..호 ^^+
왕복 40여 Km는 족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가는 길이 제법 재밌고 운동 좀 되더군요....자동차로 막 지나칠땐 잘 몰랐는데... 잔차타고 지나보니 제법 업힐과 다운힐이 교차되면서 땀 깨나 나구요... 특히 남태령 올라설땐...하얀 입김이 절로...ㅎㅎㅎ
오늘 마침 십자수님 병원 출근날이기에... 퇴근 후 저녁 뚝딱 먹고 휘리릭...십자수님께 놀러갔슴다....
근데... 마음만 휘리릭이지... 꽤나 빡세더군요..호 ^^+
왕복 40여 Km는 족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가는 길이 제법 재밌고 운동 좀 되더군요....자동차로 막 지나칠땐 잘 몰랐는데... 잔차타고 지나보니 제법 업힐과 다운힐이 교차되면서 땀 깨나 나구요... 특히 남태령 올라설땐...하얀 입김이 절로...ㅎㅎㅎ
아무튼 건 그렇고 십자수님이 공동구매 주관하셨던 토팩 펌프가 도착해 있더군요.. 꽤나 좋아 보이던데요...성능은 써봐야 알겠지만 디자인만큼은 아주 멋지더군요... ..
그런데...그런데... 십자수님 홀로 그 놈들을 하나 하나 포장하고 계셨습니다...이런 저런 이야기 때문에 별로 신경 안쓰고 있다가,
커피 한잔 뚝딱 얻어먹고 휭하니 나오다 보니 포장 좀 도와드릴껄....
하고 이제사 생각이 납니다그려...헐헐헐...
십자수님!! 고생 많습니다...밤새...고생하셔야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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