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인더컴님,
어제 수리산에서 만날줄알았는데 못만났군요.
왈바 라이딩 시간과 엇갈렸나 봄니다.
나도 남산 3바퀴돈것은 처음이었는데 덕분에 몸은 확실히 풀었지요.
그런데 인더컴님의 파워는 정말 '짱'임니다요.
이번 수리산대회에 나가서 꼭 입상 하세요.
그럼 다음에 봐요.


반월인더컴wrote:
:바이크러브님,엠포님,법진님 그리고 얼굴만 뵈었던 마린보이님...
:함께 라이딩을 할수 있어서 정말로 즐거웠읍니다.
:남산을 3바퀴돌은것은 또 처음입니다.
:바이크러브님의 지구력과 파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읍니다.
:그리고 라이딩을 사랑하시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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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보다 좋았던것은 라이딩후 바이크러브님과의 만찬이었읍니다.
:단국대 건너편 닭갈비집의 맛난 음식들과 또 잔차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인생의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나눌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 보다도 훨씬 연장자이시면서도 그렇게 젊게 보이시는 것에 놀랐읍니다. 후에 또 한번 라이딩하시죠.
:감사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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