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었어요.
진파리님것이나 포르테님 것과 비슷한 모양을 가졌네요.
포르테님것은 캣아이용 홀더를 사용해서 탈착이 가능했지만..
전선을 연결하는 곳의 잭이 없어서 일단 포르테님것도 탈착은 불가능 합니다. 나중에 잭을 구해서 만들어 드리기로 했지요.

바람소리님꺼는 홀더 큰거로 역시 film통을 쌌고 구멍에 또다른 마운트 홀더를 연결해서 보울트와 너트로 조여 버렸습니다.

핸들바에 달 수 있게끔 만들었지요.
나중에 받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넘(마운트)의 엘보우(elbow)에 달려 있는 나사를 풀러서 90도로 꺽어서 장착 하셔도 됩니다.
현재 모양은 그냥 핸들바 바로 아래로 축 내려둔 모양입니다.
90도 꺽어서 장착하시면 램프 하우징은 스템의 핸들바 연결되는 곳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선등의 장애가 우려되어 그렇게 만들었는데..라이트는 우선 우치가 좀 높아야 합니다. 그래야 전방 주사가 잘 되지요.
90도 꺽어서 장착하시길 권합니다만 장애가 발생한다면 어쩔 수 없이 아래로 늘어뜨려야 할겁니다.

대청봉님께 보내드린 왈바 라이트의 점검이 끝난 후에 완전히 만들어서 보내드리지요..

진파리님, 포르테님, 제것 세개와 비교 해 봤을때 바람소리님것이 가장 가볍군요...

참고로 제것은 핸들바에 다는 마운트까지 다 합하면 220g정도 됩니다.
진파리님것은 약 210g , 포르테님것은 약 190g정도 됩니다.
바람소리님것도 약 190g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것과 진파리님것의 무게가 유난히 더 나가는 이유는 중간 연결 보울트가 두개 더 들어가고 마운트 홀더도 1/2이 더 들어가서 그럽니다...

추가로 반사 테이프 제가 수령했습니다. 약 50cm저어도 되는군요..
나중에 같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