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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잠수! 이제 올라가고 싶다!

........2001.03.14 20:06조회 수 3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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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ahug 잠수 계속하였습니다.
겨울에 바람이 불거나 땅에 수분이 흥건하면 여지없이
잠수하다가 어느날 봄바람 부는 걸 알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십자수님이 기억을 해주시고는
이제 그만 일어나라고 전화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날씨 요즘 정말 멋집니다.
이제 공익상병도 달았으니 다시 십오일짜리 휴가를 쓸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십오일이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수리산이건 남한산성이건 아차산이건 이젠 어느 산도
방심할 수 없죠...
정상에 바퀴짜국 안나는 산이 없을테니...ㅎㅎㅎ

배영성님이 슈가를 조립하신다기에 전화드렸었는데
사실은 잔차구경할라고 한건 아니었습니다.
안부도 여쭙고 새해인사도 드릴 겸 했죠... 좀 늦었지만...

하여간 여러 왈바형님아저씨할아버님(?)
조만간 뵙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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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도 직접봤답니다. (by ........) Re: 트레키님은....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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