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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을 내서 사무실에 왔습니다 ===

........2001.03.16 16:40조회 수 1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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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위암수술을 하게 되어서, 계속 시간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초기라 수술은 모두 잘 끝났고, 4주 입원동안 간병만 남았습니다.

이거 할일도 엄청 많은데 걱정만 태산이군요.

지금 잠깐 짬을내서 사무실로 출근해 밀린일들 좀 정리하고 있습니다.
뭐 그러고 보니...할일 별로 없구만요 ^^

와일드바이크 서버 백업준비를 해야하는데, 고게 시간이 잘 안맞네요.
게시판두 그렇구...암튼 와일드바이크...멋지게 변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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