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근처 병원에 잠깐 들렀습니다....
아침에 잔차타고 출근했기 때문에 잔차 같고 병원(3층)에 물론 갔고요
그런데. 그 병원 간호사가 기겁을 하면서... 왜 잔차를 빌딩 밖에 세워두지 않고 3층까지 갖고 왔냐고 하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설명했죠..이 잔차는.. 어떻고..저렇고...따라서.. 아울러...음음...그러기땜에 할 수없이 이렇게 병원까지 갖고 들어 왔노라..
라고 구구히 설명했지만 그래도 그 간호사 못마땅한 표정짓고 있더군요 ^^
그런, 간호사아가씨를 쳐다보며 병원 안쪽에 슬그머니 잔차세워놓고 소파에 앉는 순간..........윽... 지갑을, 지갑을, 안갖고 왔지 몸니까? ㅎㅎㅎ ^^;;; 그때의 황당함이란....윽.......다음은..... rewind죠 머!
진파리님 글 읽고 웃음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요즘 잘 계시져...!!
아침에 잔차타고 출근했기 때문에 잔차 같고 병원(3층)에 물론 갔고요
그런데. 그 병원 간호사가 기겁을 하면서... 왜 잔차를 빌딩 밖에 세워두지 않고 3층까지 갖고 왔냐고 하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설명했죠..이 잔차는.. 어떻고..저렇고...따라서.. 아울러...음음...그러기땜에 할 수없이 이렇게 병원까지 갖고 들어 왔노라..
라고 구구히 설명했지만 그래도 그 간호사 못마땅한 표정짓고 있더군요 ^^
그런, 간호사아가씨를 쳐다보며 병원 안쪽에 슬그머니 잔차세워놓고 소파에 앉는 순간..........윽... 지갑을, 지갑을, 안갖고 왔지 몸니까? ㅎㅎㅎ ^^;;; 그때의 황당함이란....윽.......다음은..... rewind죠 머!
진파리님 글 읽고 웃음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요즘 잘 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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