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라구 늘 술로만 때우다가..뭔가 바꿔보자해서
어젠 직원들과 영화관람을 했습니다.
부에나베스타 소셜클럽~ 쿠바재즈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였씀다.. 늘 자극적인 입맛에 익숙해있는 우리에겐 더군다나
다큐멘터리 형식이니..영화곳곳에서 조는 모습들이 눈에
띄더군요..우리직원중 일부도 피곤(?)했는지 거의 취침..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영화는 보기전 어디에 focus를 맞출것인가를
정하구 봐야할것 같습니다. 음악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액션을 기대한다
거나 멋진 배우를 기대하면 안되겠죠.. 하바나의 뒷골목 정경
그리고 재즈 명인들의 자유분방함..내면..음악..뭐 이런거에 촛점을
맞춰보면 나름대로 자지않구도 볼수 있을만한 영화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자전거 영화는 왜 안나오는 거야~~제 기억에는 퀵실버라는 영화
밖에 떠오르는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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