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올리브가 하는 일 없이 바쁜 관계로....

........2001.03.19 18:27조회 수 421댓글 0

    • 글자 크기



남한산성 갔다 온 후기를 이제야 올렸습니다.

처음 간 길이라 각각의 코스 이름도 잘 모르고....
허접한(?) 후기지만, 그래도 제 감동은 컸었습니다.

근데 별로 넘어지지도 않은 것 같은데, 오늘은 왜이리 온 몸이
쑥쑥 쑤시는지 모르겠슴다. ^^;;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운동후의 기분좋은 피로감입니다.

남한산성 허니비 코스 탈 때, 지나가던 어르신들,
"앗! 꼬마도 타네?" "앗! 여자다. 진짜루 멋지다. 빠이팅"
올리브를 보고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ㅎㅎㅎ

좁은 길이라 미리 외쳐댔죠.
"자전거 가요오오오오오~~~~"

인상이 일그러진다 싶으면, "죄송함다"
웃는 인상이다 싶으면 "감사함다" 하구요.

같이 사는 세상이니, 산악자전거인은 등산객의 입장을,
그리고 등산객은 산악자전거인의 입장을 조금씩 이해하고,
배려해 주면 그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올리브


    • 글자 크기
올리브누나^^ (by ........) 올리브가 제안 한가지 할까 합니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5
137336 올리브님 ^^ ........ 2001.02.19 192
137335 올리브님 축하 드립니다..ㅎㅎㅎ 십자수 2003.02.15 260
137334 올리브님 ^^:: ........ 2001.02.28 187
137333 올리브님 ........ 2001.04.20 152
137332 올리브님 ........ 2000.12.05 139
137331 올리브님 ........ 2001.06.14 164
137330 올리브누나얌......라이더 업자..^^;; ........ 2001.01.08 192
137329 올리브누나^^ ........ 2002.02.06 270
올리브가 하는 일 없이 바쁜 관계로.... ........ 2001.03.19 421
137327 올리브가 제안 한가지 할까 합니다. ........ 2002.03.06 280
137326 올리브~~누~니~이~임..^^* ........ 2001.02.23 148
137325 올리브 언니.... ........ 2002.04.13 217
137324 올리브 님께 ........ 2001.05.16 143
137323 올리브 누나는 왜... ........ 2001.05.21 167
137322 올리부님..미웡용ㅋㅋㅋㅋ ........ 2002.09.06 178
137321 올리부님...낼 오셔용.. ........ 2001.08.29 195
137320 올리부님...^^ ........ 2001.03.30 185
137319 올리부님! 거봐여! ........ 2000.11.16 142
137318 올리부님! 오!바이꾸님! ........ 2000.11.21 183
137317 올리부님 안주무시고 머해여? ........ 2000.09.28 18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