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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님 죄송합니다..사실은....

........2001.03.20 00:02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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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별님 만나서 미아리 갔다가... 시간이 안되어서...
펑크 냈어요..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ㅠㅠㅠㅠ!

금새 갔다 올줄 알았는데... 전철 안에서 시간을 보니 두시까지도 목살것 같아서... 쇤네를 죽여 주시옵소서..(왕초님 버젼으루다가..)

오늘 한 일은 대충 이렇습니다.
미아리에 있는 잔차 샵... 이름이..까무써요...
프라이멀인가 하는 옷이 넘 이쁘다길래..
그저께 인터넷 아이슈아핑 하고.. 오늘은 직접 보고...할라구..

갔다가 원래 사기로 한 전 안사고 한별님만 샀어요..
져지가 7마논인데 넘 이뻐요..
삑다구가 고글 쓰고 V그리며 가는 그림...
그거 한별님이 샀어요.. 전 그냥 싼거 T-SHIRTS한개 사고요..
2만원짜리.. 이거두 이뻐요...

이 글 바쁜다리님 보심 안되는데..

그리구 폴테님께 전화 드리구 세운상가가서...
라이트 배선용 잭을 몇개 사구, 전선도 사구, 또, 음... 이름이...수축되는 고무도 사구...

그 죄로 폴테님께 꼬불선으로 된 연결 선 한개 걍 만들어 드리겠슴다...
그럼 용서를 해 주시것지요?
그래도 철퇴를 가하실라믄....
울 딸랑구 윤서랑.. 집사람에게... 인사하고 갈께요..ㅎㅎㅎ!

꼬불선 5개랑.... 잭 암,수 다섯개씩이랑..
근데 암놈 선이 연결된 것은 1000원이라서 안샀어요...
음... 두개 샀구나...

그걸루다 제꺼 한개 만들다가 나왔어요.. 넘 더워서...
이넘의 아파튼 넘 더워...창문 열어 놓자니 빠아~~~앙! 기차소리...

이걸루 사또님꺼 만들어서 팔아 물겁니다...원가죠 뭐...

칙칙이는 빠른 시일 내에 전달 해 드립지요..
전처럼 저녁 식사 하시고 함 들르시던지요.
이번주는 수욜 근무입니다..

첨으로 폴테님께서 벙개 치셨는데...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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