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조금 일도 많고 바빠서 게시판을 제대로 못 보았습니다...
지난 토욜은 놀토인데 집에서 컴을 볼 수 가 없어서 보지도 못했구요...

어제 저녁에 잠깐 둘러 보았네요...

다이어트는 지난번 한강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1주일만 하고 접었습니다...

잔차타다가 탈진 상태까지 가는 바람에 남산번개도 못나가고...
아뭏튼 일주일간의 다이어트로 몸무게는 2 Kg정도 감량하였구요... 뱃살은 조금 집어 넣었습니다...

다이어트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저의 정보창고인 전자수첩을 잃어버리는 불상사가있었습니다...
주머니에 집게 고리와 남은 줄만 달랑거리더군요... 양복안의 담배갑 집어넣는 조그만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빠져나와서 집게에 걸려 덜렁거리다가 끊어져 없어젔습니다..

마침 작년 12월에 자료를 백업받아놓은게 있어서 다행이지만...
아직 복구를 못했어요... 동일기종의 수첩을 구입해서 자료를 옮겨야 하는데...

하지만 알아본바에 의하면 자연사랑님께서 원하시는 자료는 화일로 받을 수 가 있나 봅니다...
다음주 중으로 A/S센터에 가서 복구하고 화일로 받아서 전달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