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영에서 이익재님께서 K2님으로부터 분하 받으신 패달.. 리치 맞죠?
깜박 잊고 지내다가 서랍속 FILM통에 잘 챙겨 둔다고 뒀더군요.

지금 방금 의공가서 딱 들어 맞는것 구해 뒀습니다.
3mm짜리 더군요.. 하지만 길이도 맞춰야 하고..

어쨌든 이익재님 쓸것은 구해 뒀슴다.

그리고 길이가 약간 다른것 몇개 더 들고 왔슴다.
그게 너무 장력을 약하게 한다고 돌리다 보면 빠지고 또 장력을 약하게해 둔 채로 라이딩중 분실될 수도 많습니다.

혹시 패달의 바인딩(장력 조절용 보울트) 보울트 필요하신 분 제게 말씀하세용. 전에 배영성님께서두 그런 일 있으셔서 라이딩 포기하신것 봤고...
여러번 그런 경우 봤는데..
뭐 보울트 조이는 부분이 육각은 아니고 일자 십자...지만...그게 어딥니까?

그리고 미루님 저 신발 샀쟎아요. 글쎄 그걸 세게 잘 조이지 않은채로 라이딩하다가 우측신발에 붙어 있던 이빨(뽕)을 두개다 분실했지 몹니까?

그래서 보울트 두개 대구리 잘라 버리고 끼워서 사용해 봤는데.. 좋은데요...
원하시면 손수 만들어 드리지요..

이익재님 이 글 읽으시면 전화 함 주세요..
이거 어떻게 전해 드리죠? 보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