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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퇴근해서..

........2001.03.22 23:59조회 수 1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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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더니..
마눌과 딸랑구는 장인어르신과 장모님과 서해 대교로 이동중이니깐 밥 챙겨 먹고 자라고...이론!!! ㅡㅡ;;

온바이크님돠 왕창님 헐떡대는 소리 좀 들어 볼라고 전화 했더만..
정말루 죽는 소리 하시더군요...

띰띰해서 펌프 시험도 해 볼겸...
타야 빼서 앞 뒤 확 바꿔뿌씸다..

앞은 미쎄링 머드 뻘갱이 2.1------싱글 업힐엔 최곤데...
뒤는 미도쑤(?) 맞나? 1.95 -----아직 트레드가 남아 있어서..
물론 싱글 업힐엔 슬립이 좀 나겠지만...
빨랑 닳게 해서 없애고 다 닳면 도로용으로 쓰고..
새로 장만한 빠나레쑤 2.1 끼울라고..

미쎄링 타얀 넘 비싸니깐 아낄라고 앞으로 옮겼씸다..

사실 이렇게 바꾼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언제까지나 다운힐을 겁내 하고만 있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사실 가리왕산에서도 그랬고.. 그땐 실력도 안됐고 하지만..
임도든 싱글이든 업힐은 좀 되는데, 다운힐은 겁이 많아서 그런지..

사잇섬 사건(?)도 있고..

이젠 다운힐때 속도 좀 내 볼랍니다...

근데 문제가... 단대 뒷산때 그리 빡씨게 자빠진적두 없는데..
온로드때 그랬나? 아님 사잇섬에서?

어쨌든 앞바쿠 스포크 한개가 재주 부리더군요 혼자만.. 따로 놀고 있어서... 대충 잡았는데... 아무래도 낼은 동네 샵에 가서 봐야 할듯...
쪼끔 보이는데 영~~ 신경에 거슬려서리...

아까 8시에 일라서 밥 무꼬 뉴스 보다 바람 쐬러 나왔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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