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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글은 저윗쪽에 올리브님 밑으로 날아갑니다

........2001.03.23 12:36조회 수 2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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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wrote:
:더 용감 하네요
:전화를 다빌려쓰고
:남자들 담배빌리듯이 그런건가
:아니면 여성이 빌려달라니 빌려줬나
:암튼 함수 관계과 묘한것 같아요
:
:잔차포 아저씨 그냥 놔뒀나요
:올리브님도 성질 다죽었군요
:작년만 같아도 박살 났을텐데
:나이를 먹으니 차츰 성질이 죽긴죽죠
:수리산에서 열심히 타세요
:
:
:olivewrote:
::
::어제 밤에 친구가 전화했더라구요.
::펌프 좀 빌려달라고....
::
::친구가 자전거를 너무 오랜동안 타질 않아서,
::바퀴에 바람이 다 빠져서, 샾에 가지구 갈래도 끌고 가야만 하게
::생겨서 제게 SOS를 친거죠.
::
::친구 집이 양재동, 가깝긴 한데,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무작정 근처에 가서 전화해야지 하고 출발했죠....
::
::위치 확인하려고 휴대폰을 찾으니.... 이론....
::집에 두고 나온 거 있죠? T.T
::공중전화라도 찾아 해봐야지 했는데.... 이로오온....
::지갑도 안 가지고 나온 거 있죠? ㅠ.ㅠ
::
::하는 수 없이 지나가던 남정네 붙들고 휴대폰 빌려 썼죠. ^^;;
::
::친구하고 같이 샾에 가서 자전거를 손보는데,
::참 언짢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가.보급형 자전거라고 차별을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거든요.
::
::흐음.... 자전거가 두 바퀴로 잘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거지....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자전거가 무시를 당했을 때,
::기분이 어떠했을까요?
::자전거에 대한 예의가 있지....
::
::암튼, 기분을 전환해 보려고 자전거 도로에서 잠깐 자전거를
::탔는데, 이상하게 먼지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 같더라구요.
::목과 콧 속이 다 매캐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예민을 떠는 건지....
::요즘 황사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올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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