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샀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 가성...
고런대 이거 어디가 어딘지.
가서 빙빙빙...
고런대 애프터쉐이브 로션 달라니깐...
고기 여자분이 열라리 셜명과 함께 향까지 맡게 해주더군요..
고런대... 마지막으로 하는말이...
"애프터쉐이브 로션은 없구용 스킨밖에는... 요즘은 고놈이 고놈인데요"
헉... 이럴수가 난 스킨을 필요없는대.. 애프터쉐이브 전용이 더 좋은디..

어르신들...
애프터쉐이브 전용을 구하려면 어디가서 구하죠...
지가 아는것은 올드스파이스밖에 없는디
(오늘도 올드스파이스랑 냄새 비슷한걸로 샀는대-사실을 더싸서...)


고런대 이놈의 신발밑창도 빨이 사야하는댕...
고건 진짜로 구하기 힘들대요...
누구 동대문 시장 빠싹하게 아는분 없나..
아님 고속터미날 지하상가라든지???
허참....
생전(?? 겨우 26년 살아놓고선...)이런일 안하다가 하려니깐..
지짠로 힘들더군요... 옷사고 신발 로션 등등...
엄마와 동생이 사다주는대로.... 아빠가 쓰다 남은것들만 줏어다 썼지...
에고 힘들당...
우선 어디서 뭘 파는지도 모르니...
이러면서 배우는 것이겠죵....
ㅎㅎㅎㅎ
에고이거이만 가야겠내용..
깸방비 너무 많이 나오면 큰일 나거든요...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