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동 사람들과 대회전에 코스숙지겸 한바쿠 돌았습니다.
코스를 도는동안 협회에서 나오신 분들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계시더군요.
몇고개 업다운을 마치고 마지막 고개를 오르는데 대회 코스이탈을
막기위해 설치해 놓은 테이프를 누군가 상당부분 끊어 놓았더군요.
또한 올라가는 도중 등산객인듯한 분들이 산악자전거 경기에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더군요.
물론 등산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위험하기도하니까 불만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설치해놓은 테이프를 훼손한다는 것은,
우리의 시민의식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상당히 씁쓸했습니다.
또한 반대로 MTB를 타시는 분들중에서도 갑자기 올라간 기온때문인지
상의를 모두 벗고 타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것은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혐오감이 드는 행동이었습니다.
우리 서로 서로간의 입장에서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보고 눈쌀 찌푸리는 행동을 자제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울적해서...한마디 해봤습니다.....
코스를 도는동안 협회에서 나오신 분들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계시더군요.
몇고개 업다운을 마치고 마지막 고개를 오르는데 대회 코스이탈을
막기위해 설치해 놓은 테이프를 누군가 상당부분 끊어 놓았더군요.
또한 올라가는 도중 등산객인듯한 분들이 산악자전거 경기에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더군요.
물론 등산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위험하기도하니까 불만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설치해놓은 테이프를 훼손한다는 것은,
우리의 시민의식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상당히 씁쓸했습니다.
또한 반대로 MTB를 타시는 분들중에서도 갑자기 올라간 기온때문인지
상의를 모두 벗고 타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것은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혐오감이 드는 행동이었습니다.
우리 서로 서로간의 입장에서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보고 눈쌀 찌푸리는 행동을 자제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울적해서...한마디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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