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테이프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었네요.
일주일 전쯤에 학교 구내문구점에서 3M Reflective 주문해서
샀거든요. 가격은 2000원이었구요, 왈바가족들 생각나서
이거 제가 공구해서 사면 얼마나 깎아줄 수 있어요?
물어보니 웃으면서 몇명이나 가능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글쎄요, 이십명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했더니
너무 적다더군요. 한 백명-_-;은 되어야 물건 갖고 오는 분에게
의뢰를 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 가격이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라고 하셔서 즐겁게 사왔는데
밑에 글 보니 역시 제일 싸네요^^;
헬멧하고 자전거에 붙이고 쬐금 남았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밤에 탈때 가끔 만나는 무법자(?)도 좀더 안심이 되네요.
. . . 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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