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의미가 있는 대회였습니다.
첫번째로 온 가족들이 함께 느끼고 즐기는 대회였다는점
미루님 가족분들을 비롯해 초등부 선수들의 매력에 여우는 어쩔줄을 몰랐습니다.그 어린 꼬마들이 열심히 페달질을 하며 달리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거든요. 아빠의 코치를 받으며 골인하는 초등부선수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두번째로 자신감과 끈기가 힘이라는거요
저는 잔차가 좋으면 더 잘 타는줄 알았는데 여자부에서 블랙캣을 타고서 순위에 들은 46세의 아주머니가 계셨는데요
그분은 아드님을 선수로 키울려고 아드님이 초등학생일때부터 계속 같이 하셨데요 그 아드님이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는데 어제 다른 대회에 나가서 일반부 일등했다고 자랑하시더군요
그 분을 뵈니 몇백만원짜리 잔차 타시는분들 못지않더라구요
이 두가지가 계속 머리에서 맴돌아요
비록 MTB입문용 잔차지만 열심이 저의 엔진을 키워서 이 놈하고 한번 제대로 해보겠다는 오기가 생기구요
신랑감을 MTB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자식이 생기면 꼭 같이 취미로 즐기고 싶구요 그래서 미루님이 너무 너무 부럽지요
헤~~~
십자수님 번개때 뵙겠습니다
첫번째로 온 가족들이 함께 느끼고 즐기는 대회였다는점
미루님 가족분들을 비롯해 초등부 선수들의 매력에 여우는 어쩔줄을 몰랐습니다.그 어린 꼬마들이 열심히 페달질을 하며 달리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거든요. 아빠의 코치를 받으며 골인하는 초등부선수의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두번째로 자신감과 끈기가 힘이라는거요
저는 잔차가 좋으면 더 잘 타는줄 알았는데 여자부에서 블랙캣을 타고서 순위에 들은 46세의 아주머니가 계셨는데요
그분은 아드님을 선수로 키울려고 아드님이 초등학생일때부터 계속 같이 하셨데요 그 아드님이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는데 어제 다른 대회에 나가서 일반부 일등했다고 자랑하시더군요
그 분을 뵈니 몇백만원짜리 잔차 타시는분들 못지않더라구요
이 두가지가 계속 머리에서 맴돌아요
비록 MTB입문용 잔차지만 열심이 저의 엔진을 키워서 이 놈하고 한번 제대로 해보겠다는 오기가 생기구요
신랑감을 MTB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자식이 생기면 꼭 같이 취미로 즐기고 싶구요 그래서 미루님이 너무 너무 부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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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번개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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