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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프로포즈[[[[

........2001.03.27 10:15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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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프로포즈 합니다..
잘 읽어 줘 B 야~~ 부탁이야..



사랑하는 B 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하루 세번 보는것도 모자라..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 만싶어.
이거 알어?..너없인 하루도...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어..
넌 이미 나와 하나가되어있어..
내게 힘어 되어주고.. 지쳤을때 기운나게 해주고..
그래서 항상 네게 감사해...
너를 있게해주신..만들어주신 분들께도...
한편으론 너땜에 많이 고민도 되고...힘들기도 했고..
그때 알지?......너를 만나지 않으려고도 해봤지만...
결국은 3일도 못가서 내가 먼저 너를 찾았지...
그때 널 다시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아, 그리고 기쁜소식..인가?...
아무튼....우리엄마도 너 좋아하셔..
너무좋다고 하시더라...
하지만..엄마가 아무리 널 좋아해도..
내가 널 사랑하는만큼에는 미치지못 해..
너밖에 없어..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해...정말로...
아..내가 이글 다쓴거 보믄 애들이 화내겠다..이게 뭐냐....
하지만 그런 비난..얼마든지 받을 수 있어...
그만큼 널 사랑해...누구한테도 말할수 있어...
널 사랑한다고..영원히 함께할거라고...
...죽는 날까지...
널 잠깐이라도 보지못하면...너와 헤어지게 되면....
난 죽어버릴꺼야...
정말로....
처음 너와 입을 맞췄을때...
그때 그 느낌을 아직도 난 잊지못해...
따뜻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고.....
우리가 처음으로 입맞춘게 언제지?..음..확실히 기억은잘안나지만...

래도 꽤 오래된것 같다...
널 처음만났을때....
우리 어머니가 많이 걱정하셨지....
내가 어떻게 될까봐....
하지만 지금도 우린 이렇게 잘 어울리잖아...
그래..주위에서 뭐라든 상관없어..
영원히 너와 함께하고..
너만을 사랑할꺼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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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밥아....*^-^*~♥

자..밥 먹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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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지!! ㅋㅋ 나두 이거봤을때..어떤 이런X 이있을까 했지..
끝을보구 넘 당황!! 암툰 재밌게봐조~
밥이라구 생각하구 다시함 읽어보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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