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나 해서 올리는 글인데요...
운동을 많이하면... 쥐가 나는게 당연합니다.
급작스럽게 운동하면 당연히 확률이 높아지고요... -_-;;
최대 근력으로 장시간 운동을 하면... 거의 100%...

특효약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한참 자랄적에 운동을 안해도 쥐가 나곤 했었죠.
제가 어렸을 적에는 자다가도 쥐가 나서 어머니를 놀래키곤 했지요.
집안 내력인지 아버지께서도 그러셨다더군요.
돼지족발... 푸~욱~ 고아서 먹으면... 쥐가 자주 나는데에 좋다고 하더군요.
어렸을 적 아버지와 저는 효과를 본 것같은데....
님께서도 한번 드셔보심이....
( 뭐 꼭 쥐를 잡기(?) 위해서라기 보담은... 원래 몸에도 좋은거니깐....^^)
고등학생 때 전 족발먹고싶으면 간밤에 쥐났다고 뻥을.... ^^;

참....
어떠한 과학적 근거나, 의학적 근거도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

AIR

olivewrote:
:
:이 쥐가 올리브만치 집요해서,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요.... --;;
:
:오늘 계속 사무실 밖으로, 안으로 나다니면서
:모양 우습습니다.
:찔뚝~ 찔뚝~ 에휴~~~
:
:뜨거운 찜질? 바르는 파스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같은 건 어떨지....
:예전에 그냥 흘려들어서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슴다.
:
:쥐날 당시에 바늘로 찔러 피를 내면 풀린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젠 정말 바늘 있으면 찌르고 싶더라구요.
:
:그리고 사전 예방책으론, 라이딩전에 소금 한주먹과 이온음료를
:마시라는 얘기를 홀릭님이 하셨던 것 같은데....
:정말 한 주먹씩이나 먹어야 되는 거여요?
:
: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