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많은 고난의 파도가 닥쳐올것입니다.
부디 의연하구 굳센의지로 잘헤쳐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한건 흐린날이 있으면 맑은날도 있듯이
오늘하루 괴롭더라두 잘 참고 넘기면 내일은
또 살만한 길이 보입니다.
제가 기분좋게 들뜬기분에 찬물을 끼얹은건 아닌지..--;;
오늘이 인생에 흔치않은 신나는 날이시니 맘껏 즐기십시요.
그리고 번창하십시요~
제가 직장생활 접으면서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목청껏
불렀던 노래가 전인권의 '사노라면' 이었습니다...ㅎㅎ
가슴을 쭈악 펴시고 빠이띵야~~
언제함 라이딩에서 뵙죠...^^
수류탄wrote:
:수류탄 wrote:
:
:어렸을적에...
:방학식 하는날, 등교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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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 두면서 원래 이런 즐거운 기분이 드는 건가요?
:앞으로 장사(?)하는건 더욱 힘든 일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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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는 오래전에 냈는데, 후임자 인수인계가 두달 걸렸네요.
:좌우간 아주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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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죙일 책상정리 해야합니다.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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