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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키 오늘 죽다살다...

........2001.03.30 16:27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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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집 갔다온뒤로 몸이 으슬으슬 하더니..
끝내 오늘 새벽 1시에 깨어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1년에 1번시 꼭하는 행사... 죽음의 몸살.....
허리---커억...무릅--으..손발저림....
오늘 알바도 못가고.. 낮12시까지 고시원침대에서 해어나오질 못했습니다.
고래도 살겠다고.. 비실비실일어나..
약국에 갔죠.. 악.. 고런대 지갑도 안들고 나와서.. 다시 가서 들고 왔죠..
약사님 왈...약먹어도 오늘증상이 내일까지 가면 꼭 병원 가십시요..
하면서 약을 타왔죠...
점심은 팥죽.... 고것도 한그른도 다 몬먹었죠...
그리고... 약먹고 비실비실....거들떠 보지도 않던 귤도 사서 먹고...
지금은 그래도 좀 살만하내요..
최소한 허리는 안아프니깐...

역시 혼자서 아픈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들더군요...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길하나... 위로를 해주나...
캐갱입니다요...

재 자신이 아직 살아 있는것이 신기 합니다...

열분들 아푸지 맙시다....

채력이 팍팍 깍이는 느낌 팍팍 옵니다....

에구에구...콜록콜록....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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