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어제 영화`선물`을 봤는데...

........2001.03.30 21:33조회 수 278댓글 0

    • 글자 크기


미루는 속물이 분명한가 봅니다....디지카(총각)님이 영화보러갔다니...어떤 영화였느냐 보다는 누구(!)랑 갔느냐가 더 궁금하군요...ㅋㅋㅋ

디지카wrote:
:무지한 최루성 영화였습니다.
:옆에 사람들만 없었다면...
:"어어엉 어엉"하고
:통곡하고 울고 싶을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특히 이전에 연기력에 의심 많았던
:이영애와 이정재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번지 점프를 하다"를 본 이후
:또 한번 제 가슴을 쥐어 짠 영화였죠.
:그래도 요사이 한국영화의 스토리와
:전개되는 형식이 꽤 세련 되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몇일 있다 시간나면
:시나리오가 탄탄하다고 연기자나 비평가들이 극찬한
:"친구"를 보러 가야 겠습니다.
:요새 한국 영화 보는 재미가 꽤 쏠~~쏠 하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63340 결론은.. 필스 2004.08.18 147
63339 원래것(무) 십자수 2004.08.18 164
63338 살인죄가 아닙니다. Vision-3 2004.08.18 221
63337 비오는날 자전거타고 머리자르러 가서 생긴일(다소 황당함). iceblade 2004.08.18 232
63336 간만에.. 필스 2004.08.18 460
63335 조금은 냉정하게~! 십자수 2004.08.18 364
63334 인터넷 해약건좀 알려주세요 nice2cya 2004.08.18 170
63333 머십니까? 십자수 2004.08.18 167
63332 강압적인 분위기속에서 합의(?)한건 효력없어요. sangogi 2004.08.18 150
63331 저도 버티기 작전~ 박공익 2004.08.18 189
63330 편법을 사용하세요 오디세이아 2004.08.18 167
63329 [광고] 280랠리때 한 몫한 타우너... 타기옹 2004.08.18 173
63328 우헤헤헤~ Ellsworth 2004.08.18 142
63327 간만에..ㅋㅋㅋ 이럴땐~ 레드맨 2004.08.18 148
63326 저도 버티기 작전~ mamama 2004.08.18 145
63325 급합니다! 도와주세요... 취업때문에... tycooncorea 2004.08.18 614
63324 혹 계약서 쓰시더라도.. 나중에 회사에 돈 다 물어주고 나오면 됩니다.. prollo 2004.08.18 400
63323 혹 계약서 쓰시더라도.. 나중에 회사에 돈 다 물어주고 나오면 됩니다.. rudedeb 2004.08.18 316
63322 체력이 많이 부족한가봐요....^^(중얼...중얼...) joro2pos 2004.08.18 574
63321 이런젠장!!!! zara 2004.08.18 48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