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추구하는 것은 산에서 땀을 흘리면서
숨을 몰아쉬고 스피드를 즐기는 것 아닙니까?
저는 너무나 좋은 취미를 늦게나마 하게 된 것을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접근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스포츠를 즐기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지요.





카레wrote:
:저는 지금 자전거 본체만 36만원짜리를 타고 있습니다
:ogk 모델로요
:주변기기?를 사느라 돈이 좀 들긴했지만, 본체 가격으로는 참 전문적으로 타는 분들이 보기엔 가벼운 모델이죠
:그치만 전 나름대로 자신감있게 타고 있습니다
:전 서대문구 홍은동 살고 있습니다
:보여달라면 보여들 용의가 있구요
:제가 하고픈 말은, 저가의 모델이라도 자기가 타고프면 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처음부터 무리하는 게 오히려 조심스러운게 아닐까요?
:여유가 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가형 모델로도 충분히 mtb의 맛을 볼 수는 있다고 봅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