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어서 올리브님을
흥분 시겼는지

요즘 몇일동안 겨울에 찍어논 왈바식구들
동영상을 올릴려고 끙끙 고생하다가

어제 모처럼 일자산 가서 라이딩하고
술이 취해 게시판을
보질 못하였는데
오늘 보니 무슨일이 있었나보죠

저도 찔끔 하지만
올리브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동합니다.

자기의 자전거에 자기가 책임지는 행동을
하여야 된다고 저 도 생각합니다.

경제적 혜택이 있다하여 자기의 모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도 들은 이야기인데 모클럽의
어떤분이 1키로를 줄이기 위하여
얼마짜리를 투자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잊을수 없는 이야기이죠
라이딩 하는재미로 여러가지 장비를
사용하는것은 일리가 있지만

미루님 말대로
저는 무게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또한 왈바의 많은분들이 막차를
갖고도 씽글을 종행무진으로 누비는데

양반자세로 다니는 분들이 무슨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좋은장비를 사용하지만 라이딩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후배들에게도 배울것은 배우고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올리브님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야번에 소홀했는데
올리브님 굴비 붙으면 무조건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