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미말씀을 하시길래 그 이쁘던 읍성이 생각나 두분 말씀나누시는데 끼어들었습니다. 한 3년 전에 해미읍성을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렀는데... 인상이 참 좋아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바람소리님, 이병재님, 수원의 온바이크가 인사드립니다. 언제 충남쪽으로 라이딩갈 일이 있으면 또 인사올리겠습니다.


이병재wrote:
:바람소리님!
:임도 드디어 찾았습니다.. 비록 몇번 헤메기는 했지만..
:정말로 쥑여주는 코스더군요
:제가 2시 까지 학교를 가야 되기 때문에 끝까지 가보지는 못했지만
:정말로 쥑입니다. 언제 한번 쏘죠 다 나으시면은..ㅎㅎ
:지프차들이 그 길로 어지간히 다니나 봅니다. 왜 오프로드 즐기는 사람들 있잖아요.. 헛바퀴질 때문에 파인곳도 있고 너무 잼있던데요?
:자세한 장소는 제가 학교에서 저녁먹으러 오는 시간인 6시 좀 넘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찾기 쉬움..)
:오늘 아주 그 해미 넘어가는 고개 올라가느라고 죽는줄 알았답니다.. 언덕이 무자게 길더군요.. 버뜨! 다운힐 쥑였음..ㅎㅎ 자 여러대 제끼고~ GOGO~!
:아무튼 학교 다녀와서 자세한 위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