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바이크님! 껴들다니요~ ^^
충남쪽으로 오시면은 연락 때려 주셔요~ 관심 가져주시니 오히려 고맙네요^^ 오늘 찾은 임도 코스 한번 달려 보실레요??


그리고.. 바람소리님! 그 언덕 올라오는 길에서 "예산군"이라고 표지판에 써 있지요? 서산쪽으로 해서 넘어오면 그 바로 5M 후방에 임도 들어가는길 있지요..
수덕사 쪽에서 오는길로 봤을때는 좌측의 조그마한 휴게소 지나서 우측의 주유소와 함께 있는 큰 휴게소도 지나면은 깃발(?)이 여러개 펄럭이는 곳이 있지요 예산군이라는 간판(?)과 함께 거기서 저수지가 보이지요? 그곳에서 좌측을 보시면은 임도가 언듯 언듯 보인답니다^^

임도로 들어가기 전에 초반 업힐이 좀 길어서 그런지.. 임도는 다운힐 부터 시작 되서 기분이 상쾌 하더군요 전 깊숙히 안들어가 봐서 모르겠는데.. 초반에 다운힐후에 약간의 업힐로 능선으로 접어둔후에 계속해서 능선으로 타고 가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아! 제가 봐둔 나무 없는 산으로 가는 길이 그길 이더군요..ㅎㅎ
언제 아버지랑 차타고 비행기 한번 날리러 가봐야 겠네요..

팔목 빨리 나으세요.. 그래야 잔차 타지요.. 아무튼 잼있는 코스 입니다^^
그런데 진짜로 30~40km 나 되나요? 그러면은 라이딩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건축박물관쪽으로 거기까지 갔다가 덕산 통해서 집으로 오는데 2시간 정도 걸리던데.. 산만 30~40km 면은 헐~~

빨리 팔목 나으셔서 같이 그 코스 한번 돌아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