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로 산악자전거의 세계에 입문하시는 분들보다 좀더 일찍 라이딩을 시작한 우리들 모두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저가형의 자전거인데 산탈수 있을까?"라고하는 잘못된 선입관을 심어준것이 바로 우리들 자신이기 때문이죠. 우리 모두 자성해 보아야 할것 입니다.

이런면에서 볼때 와일드바이크는 한국 엠티비문화의 한부분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순간 갑자기 막자전거의 살아있는 신화 트레키님, 삼천리님, 철인38호님, 재성이님....등등 와일드바이크의 진정한 터프 라이더들이 떠오르는 군요...^^;;;

김현wrote:
: "저가형의 자전거인데 산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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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람이 산을 타는게지 자전거가 산타는게 아닙니다...
: 물론 장비가 좋으면 좋겠지요-- 이건 단지 편리함 때문입니다--
: 장비좋다고 저절로 산에 올라가지지 않읍니다. 저가형은 조금 불편
: 할 뿐입니다. 부담갖지말고 도전들 하세요...
: 아무리 비싼자전거도 자전거만 혼자 산에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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