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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뚱땡이로부터 온 글입니다..ㅎㅎㅎ

........2001.04.03 19:12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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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춘길.
왈바는 워낙이 글이 많이 올라와서 차마 글을 쓰기가 민망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웬 사내들이 말이 그리도 많은지 원...
그건그렇고 잘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왈바에서 보기는 잘지내는 것
같더만, 애기도 잘크고 와이프도 잘지내겠지 보아하니 이사를 한것 같던데,
요즘엔 어디서 사냐?
병원에 있으니 건강은 하겠지?(아마 그렇겠지?)
나도 이곳에서 잘지내고 있다. 약간 몸이 불어서 체중계가 칠십대에서 막
팔십대로 넘어가려고 한다만, 살빠지지 않는게 살인가 보구나. 자전거를 나도
열심히 타야 하는데, 여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좀 쉽지가 않구나.(내
학교때 별명이 왜 그거쟎냐-쌀가루로 쪄서 만드는 먹거리의 한종류인데
나는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너도 기억이 나냐?) 그래서 바람이 불면 좀
위험하지 앞으로 나가기가 좀 힘이들더구나.
하여간 그래도 건강은 하다. 요즘 손가락 한마디가 부어올라 좀 고생을
한다만 이곳 현지 병원에 가보니 류마치스 초기같다고 하던데, 워낙이 이곳이
의료시설이 그런지라 여름방학에 한국 갈때까지 좀 기다려보려고 접때 사온
케토톱으로 연명하고 있다만 한 일주일 계속 붙이고 있었더니 물집이
잡히는 구나. 하여간 그것 말고는 건강하다.
너도 잘지내고 혹여 시간이 나면 내게도 멜한번 보내줘라 .. 그럼
;;;
;;;
;;;
;;;
시간이 안나서 멜을 한동안 못보냈더니 조금 삐졌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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