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고 나서 동문회, 아르바이트 , 숙제 등등 여러가지로 쫓겨서
그동안 번개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짬을 내서 번개에
참석했습니다.
보호대 없이 가서 걱정이 되었지만, 무사히 사고 없이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다음부터는 꼭 보호대를 하고 가겠습니다.
심지님, 재성이님, 이익재님과 함께 한강을 따라서 귀가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들어와서 내일 아침 친구와의 약속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루wrote: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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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제외하고는 참가자분 모두 초행길이라 조금 부담스러운 마음은 있었으나... 다행이 아무런 사고없이 참가하신 모든분들 모두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라이딩하였습니다...^^
:서문앞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아름답더군요. 낙옆덮힌 싱글....먼지를 흩날리며 타이트턴, 엉덩이가 뒷바쿠에 닿을정도로 웨이백을 해야하는 다운힐....다시 한바쿠 더 돌고 싶은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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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 심지님, 트렉맨님, 진파리님, 이익재님, 수류탄님, 레인50님, 송동하님, 재성이님, 그리고 미루... 모두 9명이 참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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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역앞에 환송 나와주신 분들 : 산지기님과 디지카님, 그리고 크루엘라님과 이익재님 장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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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식 후기는 진파리님께서 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