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파리wrote:
:오늘새벽부터 시작된 진통끝에
:사내녀석이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먼저 태어나서 수술로 태어났지만
:산모와 아이가 비교적 건강하답니다.
:광덕산 투어차량에 승차하기로 되있었는데...
:십자수님집들이및 광덕산 번개잘들 다녀오십시요.
:같이 못가게돼서 무척 아쉽습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자전거를 타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왈바가족들이 그리워지는군요.
:하지만 이녀석이 빨리 커서 아빠와 함께 라이딩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굴비를 달아주시는 모든분께 미리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
:


반월인더컴 씀.

전 주의 무면산 라이딩후 코크님과 저와 함께 안양으로 잔차타고
오시면서 진파리님의 2세 탄생 예정 얘기를 들었는데요...
이렇게 득남의 소식을 들으니 저 또한 기쁨을 나누고 싶읍니다.

축하드립니다.

또한 부인께도 저의 축하메시지를 전달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탄생한 아드님께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반월인더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