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30분쯤 집에서 출발해서 방금 들어왔네요...
아고 숨차~~~

한 3년도 더 된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일자산에 간지...

예전에 한 3~4년전쯤엔 하드테일 타고도 쪼매 힘들었던거 같은데...

의외로 널널했습니다 (여기서 널널의 의미는 본인이 무거운 자전거를

타기땜시롱...별로 내려서 끌지 않았다는 뜻...힘이 않들었다는 말은 아님 힘은 항상 많이 듬ㅎㅎㅎ) 최근엔 아차산만 탔었는데... 역시 아차산이 제가 타기엔 더 좋네요, 아싸리 글고 올라가서 쭉 다운힐이라...

그래도 올간만에 가보니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타시던데...6분정도?

아는 얼굴이 없어서 고개만 끄덕하고 왔네요 ㅎㅎㅎ

다음 주말엔 제가 아차산 번개 한번 때릴께요...앗? 시합이구나???

음...안 가게 되면 때립니다.

캠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