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 자전거를 마누라몰래 회사에 숨겨두고
잠이 안와서 이리 저리 뒤척이다 늦잠 잤슴다.
10시30분경 회사에 와서 잔차끌고 무조건 탄천변으로 갔슴다.
(혹시 츄리닝 입고 엉성한 자세로 헉헉거리며 지나가는
사람 보신분은 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역시 철차보단 잘나갑니다.
열심히 타고 있는데 덩치가 산만한 아자씨가
옆으로 휙하고 지나감다...(40대 후반쯤?)
젊은 내가 이러면 안되지 싶어 열시미 쫓아 갔슴다.
5분쯤 꽁무니 쫓아가다 무릎에 이상신호가 왔슴다. T.T
회사로 돌아올수밖에 없었슴다.
제대로된 운동한지 10년이 지난 몸으로 잔차를 탄다는것이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슴다.
앞으로 열시미 타겠슴다.
미루님.
4월7일 초보자 강습 따라가도 되나여?
혹시 Super ultra 왕 초보가 따라가서 폐나 끼치지 않을지....
잠이 안와서 이리 저리 뒤척이다 늦잠 잤슴다.
10시30분경 회사에 와서 잔차끌고 무조건 탄천변으로 갔슴다.
(혹시 츄리닝 입고 엉성한 자세로 헉헉거리며 지나가는
사람 보신분은 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역시 철차보단 잘나갑니다.
열심히 타고 있는데 덩치가 산만한 아자씨가
옆으로 휙하고 지나감다...(40대 후반쯤?)
젊은 내가 이러면 안되지 싶어 열시미 쫓아 갔슴다.
5분쯤 꽁무니 쫓아가다 무릎에 이상신호가 왔슴다. T.T
회사로 돌아올수밖에 없었슴다.
제대로된 운동한지 10년이 지난 몸으로 잔차를 탄다는것이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슴다.
앞으로 열시미 타겠슴다.
미루님.
4월7일 초보자 강습 따라가도 되나여?
혹시 Super ultra 왕 초보가 따라가서 폐나 끼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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