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님께 항상 딴지만 걸던 말발굽이 가장 멋진 가시고기님의
글을 접하곤 가슴이 뭉클...^^

아주 적절한 글을 올렸네요.

내가 하고픈 말을 가시고기님이 대신 해주다니 정말 고마워요.

자연을 보호 합시다.






:과연 나무가 반기는 날일까요?
:
:나무를 심으러 가지만 거기서 담배피고..음식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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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날수도 있고..쓰레기도 버려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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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나무심으려 갔다가 나무만 괴롭히고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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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도 나오더군요.
:
:식목일날 화재 20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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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졌습니다..(어설픈 표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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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사랑할려고 만든 날에 화재가 많이 일어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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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이나 나무심으러 오시는 고마운분들..
: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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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날 날씨가 꿀꿀하단 핑계로..어제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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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으려 했다가 안간 제가 이런말 써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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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젠 나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
:나무한그루가 우리에게 주는 값이..돈으로 따지자면..
:
:143만원 정도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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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인 것 같습니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읽고 울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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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ㅏ ㅁ ㄹ ㅅ ㅏ ㄹ ㅏ ㅎ ㅏ ㅅ ㅣ ㄷ ㅏ !!
: ㅜ ㅡ ㅇ ㅂ
: ㄹ
:
:
:
: